비둘기 - 기욤 아폴리네르 ( Guillaume Apolinaire )
비둘기여, 예수를 낳게 한 사랑이여
한점 티없이 맑은 마음이여
나 또한 그대처럼
또 다른 마리아를 사랑하고 있으니
아, 나는 그 여인과 짝이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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