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 (Poem)

처용가

처용가

 

 

동경 밝은 달에

밤 이슥히 놀다가

들어와 자리 보니

가랑이가 넷이어라

 

둘은 내것인데

둘은 뉘것인고

본디 내것이다만

앗아감을 어찌하리이꼬

반응형

'시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 - 지센  (0) 2013.08.19
실춘보 (失春譜) - 조세림  (0) 2013.08.18
고종 시조 1편 (백성들 잘 먹어야~)  (0) 2013.08.18
쌍화점 < 고려가요 >  (0) 2013.08.18
서동요  (0)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