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는 자는 노예랍니다
- J.R 로우얼
쓰러진 약자를 옹호하려는
용기가 없는 자는 노예랍니다.
미움받고, 조롱받고, 학대받는 게
두려운 나머지 몸을 사리며
마땅히 걱정해야 할 문제도
못본 체하는 자는 노예랍니다.
소수의 사람과도 정의를 지킬
용기가 없는 자는 노예랍니다.
반응형
'시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en I am dead, my dearest (사랑하는 이여, 내가 죽거든) - 로제티 (0) | 2013.11.06 |
---|---|
목마른 사슴 - 미국 남북전쟁 시 남부의 무명군인 (0) | 2013.10.30 |
핑크 - 쉬트람 (0) | 2013.10.25 |
Duty (인생은 의무) - Ellen S.Hopper (엘렌 S.후퍼) (0) | 2013.10.17 |
기쁨 (0)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