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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

KBS 바른말 고운말 - 그닥, 그다지, 어거지, 억지 정은승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바른말 고운말' 이번에는 '그닥, 그다지'와 '어거지, 억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1) 그다지 : 부사 그러한 정도로는. 또는 그렇게까지는 예) 그다지 예쁘지는 않다.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닥 : 젊은이들의 줄여쓰기 습관으로 생겨난 말로 추정되며, 바른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2) 억지 : 명사 잘 안될 일을 무리하게 기어이 해내려는 고집 예) 억지 눈물 억지를 부리다. 억지를 쓰다. 어거지 : '억지'의 잘못된 말. 활용예) 억지 춘향 (이미지 및 내용 출처 : KBS 바른말 고운말 ) 더보기
'뿌리째'와 '뿌리채' 어느 것이 맞는 말일까? '뿌리째'와 '뿌리채' 어느 것이 맞는 말일까? 정답 : '뿌리째'가 맞는 표현이다. '째'는 접미사로 앞낱말과 붙여쓴다. 자료 출처 채 : [ 의존명사 ] 1. 집의 덩이를 세는 단위. 2. 이불을 세는 단위. 3. 가마나 수레와 같은 기구를 세는 단위. 예) 상여 한 채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고 있다. 4. 가공(加工)하지 않은 인삼 백 근을 묶어 세는 단위 째 : [ 접미사 ] 1. 수사 또는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나 관형사의 뒤에 붙어, 차례나 등급의 뜻을 더하는 말. 예) 첫째, 둘째 열 번째 아홉 잔째. 2. 기간을 나타내는 명사나 명사구의 뒤에 붙어, ‘계속되는 동안’의 뜻을 더하는 말. 예) 이틀째, 육 개월째, 삼 년째 3. 일부 명사의 뒤에 붙어, ‘그대로’ 또는 ‘전부’의 뜻을 더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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