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날 - 헤르만 헤세 가을날 - 헤르만 헤세 숲 속의 나뭇가지 금빛에 타오르는 내 사랑스런 그이와 몇번이나 거닐던 길을 이렇게 나 홀로 거닌다 내가 영원히 간직하던 행복과 번민이 이토록 즐거운 가을날에 향기로운 저편 멀리 사라져 간다 풀잎 타는 연기 속 동네 아이들 노닥이는 나는 그곳에서 노래부른다 아이들과 선율을 맞추면서 위와 조금 다르게 번역한 것!!! 가을날 - 헤르만 헤세 숲가의 가지들 금빛에 타오를 때 나는 홀로 길을 갑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몇번이나 걸었던 그 길을 이 좋은 날 오랫동안 마음에 지니고있던 행복도 슬픔도 이제 먼 향기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잔디 태우는 연기 속 농부의 아이들이 뛰놉니다 거기 나도 끼어들어 아이들과 가락맞춰 노래합니다 더보기 가을날 - 릴케 Herbsttag - Rainer Maria Rilke (1875-1925) Herr! es ist Zeit. Der Sommer war sehr groβ. Leg deinen Schatten auf die Sonnenuhren, und auf den Fluren laβ die Winde los. Befiehl den letzten Fru"chten voll zu sein; gib ihnen noch zwei su"dlichere Tage, dra"nge sie zur Vollendung hin und jage die letzte Su"βe in den schweren Wein. Wer jetzt kein Haus hat, baut sich keines mehr. Wer jetzt allein ist,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