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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팝송)

Papa (아버지) - Paul Anka (폴 앵카)

Papa (아버지- Paul Anka (폴 앵카) < 노래가사 + 한국어 >

 

 

 Everyday my papa would work /  To try to make ends meet
 To see that we would eat /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me /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And there were years /  Of sadness and of tears /  Through it all
 Together we were strong /  We were strong


 Times were rough /  But Papa he was tough /  Mama stood beside him all along


 Growing up with them was easy /  The time had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  They aged and so did I


 And I could tell /  That mama she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  So did she

 


 When she died /  Papa broke down and he cried
 And all he could say was, "God, why her? Take me!"

 Everyday he sat there sleeping in a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s /  Because she wasn't there
 

Then one day my Papa said,
 "Son, I'm proud of how you've grown"
 He said, "Go out and make it on your own.
 Don't worry. I'm O.K. alone."

 He said, "There are things that you must do"
 He said, "There's places you must see"
 And his eyes were sad as he
 As he said goodbye to me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He said, "Children live through you.
 Let them grow! They'll leave you, too"
 

I remember every word Papa used to say / I kiss my kids and pray
That they'll think of me / Oh how I pray
They will think of me / That way / Someday

 

 

 

자료출처 : 유튜브  < 폴 앵카 - 아버지 (1978) >

 

 

매일 아버지는 일만 하셨습니다.
살림을 꾸려나가고
우리들의 먹이기위해서.
아버지는 손수 신발을 신겨주셨고

 

매일밤 침대에 눕혀주고
기도를 하신 뒤
이마에 키스를 해주셨습니다.

 

슬픔과 눈물의 시절도 있었지만
함께 하면서
우린 강해졌어요.

 

힘든 시간이었지만
아버지는 꿋꿋하게 이겨내셨습니다.
그런 아버지 곁에 어머니는 늘 외롭게 서계셨지요.

 

세월은 쏜살같이 지나갔고
나도 나이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편찮으시단 걸 알았답니다.
아버지도 알고 계셨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낙담하며 우셨습니다.
"오, 신이여 저도 데려가소서."

 

그는 매일 흔들의자에 앉아 주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계시지않는 윗층은
절대 올라가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잘 자라준 네가 자랑스럽구나.
이제 너도 네 일을 해야지.
난 걱정말거라. 혼자라도 괜찮단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해야할 일이 있고
네가 봐야할 곳들이 있다"
하지만 작별인사를 하실때는
눈물이 고여있었습니다.

 

내가 아이들에게 키스할때마다
아버지의 말씀이 귀에 들립니다.
"아이들은 네 도움으로 살아가지만
그륻이 자라면 너를 떠날 것이다."

 

난 아버지가 자주 하시던 말씀을 다 기억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키스할때마다
그들이 나를 잊지않도록 기도합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그렇게 기억해주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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