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양반 순살 간고등어, 내용량, 가격, 안동 간고등어 유통기한. 간고등어의 '간'의 의미 外

영동농협 하나로마트에서 9,500원의 가격에 판매되는 안동양반 순살 간고등어.
안동양반 순살 간고등어로 고등어구이를 하면 짭짤하고 부드러우면서 기름진 고등어 속살을 맛볼 수 있는데, 가시 등을 제거한 고등어 순살이기 때문에 먹기도 편합니다. (고등어의 잔가시는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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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안동양반 순살 간고등어
원산지 : 국산
내용량 : 400g

식품의 유형 : 수산물 가공품 (가열 후 섭취 냉동식품 / 냉동 전 비가열 제품)

제조원 : (주)안동양반간고등어 / 경북 안동시 일직면

 

포장재질 : 폴리에틸렌 (내포장면)
품목보고번호 : 200505431259

유통기한 : 전면 별도 표기일까지 / 유통 20220925까지 - 18개월

 

<안동양반 순살 간고등어 원재료 및 함량>
고등어 (국산) 99%, 천일염 (국산) 1%
※ 고등어 함유

 

<주의사항>
1. 상온에서 자연 해동 후 조리하시기 바라며 충분히 가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2. 맛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제품을 해동 후 바로 개봉하여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3. 이미 냉동된 바 있으니 해동 후 재냉동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4. 고등어는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 임신부 주의)
5. 잔가시가 있을 수 있으니 섭취시 주의하십시오.

 

보관방법 : 냉동보관 ( -18℃ 이하)

 

<안동 간고등어의 유래>
옛날 교통이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 안동지방에서는 영남 내륙지역의 해산물이 동해안에서 등짐꾼에 의해 이동되어 임동 챗거리장터에서 생선의 부패방지를 위하여 왕소금으로 절여서 우리 밥상에 올리게 된 것이 안동의 전통 간고등어의 유래이다.
그 맛이 일품이어서 오늘날 안동지방의 특산물로 자리잡았다.

▶ 안동간고등어의 '간'의 의미는
짜다는 말이 아니라 주부가 음식의 맛을 들이는 것처럼 고등어 고유의 맛을 소비자에게 드리기위해 고등어를 저온숙성시켜 맛을 들였다는 의미입니다.

▶ 간고등어 두마리(한 손)의 크기가 다른 이유
간고등어 한 손은 겉손과 속손으로 구분하며, 고등어 속손이 겉손보다 약간 적은데, 그 이유는 겉손의 아가미에 속손이 쑥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이다.
유교적인 이념이 강한 안동에서는 겉손은 웃어른이 드시고, 속손은 아랫사람이 먹었다.

※ 위에 있는 내용은 안동양반 순살 간고등어 포장지에 인쇄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