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농협 역전 하나로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대파, 당근 등 가격

영동군 영동농협 역전 하나로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대파, 당근, 사과 등 가격

 

김천에 있을 때는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료품 대부분을 구매했는데, 영동으로 이사를 온 후에는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와 조금 멀리 떨어진 하나로마트, 그리고 이츠마트 등 여러 곳을 다니면서 그곳에서 파는 상품 중 비싸지 않은 것들을 조금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김천농협 하나로마트와 비교해 상품들의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영동군 영동역 앞에 있는 영동농협 역전 하나로마트 매장은 로컬푸드(LOCAL FOOD) 형태로 운영하기 때문인지 딸기, 당근, 파, 사과 등 다른 곳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농산물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지난주에 부용리에 있는 영동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과 하나에 6,000원을 주고 구매했는데, 오늘 영동농협 역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봉지에 든 사과는 그때 구매한 것보다 크기는 작은 편이었지만 8~9개 정도에 9,500원 ~ 12,000원 정도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오뚜기 진라면 컵라면(1개 65g) 6개 묶음 박스도 3,900원으로 비싸지 않은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2,500원에 기피송편도 구매했습니다.

 

새우깡은 가격을 살펴본 다른 곳(이츠마트, 부용리 영동농협 하나로마트,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보다 영동농협 역전 하나로마트가 1,000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2021년 4월 5일 월요일 영동농협 역전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한 상품과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파 500g : 2,000원

오뚜기 진라면 컵라면(65g) 6개 묶음 1박스 : 3,900원

당근 700g : 1,500원

농심 매운 새우깡 90g : 1,000원 × 3봉지 = 3,000원

농심 새우깡 90g : 1,000원 

기피송편 : 2,500원

합계 : 1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