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더운 날씨에는 메일비빔면 + 국수 중면 + 양배추

더운 날씨에는 메일비빔면 + 국수 중면 + 양배추

 

2017년 5월 날씨가 더워지면서 매일 비빔면을 먹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라면 봉지도 이렇게 수북이  쌓였습니다.

▲ 원래는 위의 사진에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쌓였지만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정리하기 전에 깔끔하게 모아놓은 라면 봉지(다른 라면 봉지도 포함)만 촬영했습니다.

 

비빔면은 농심 찰비빔면도 먹었보았지만오뚜기 메밀비빔면이 가격과 맛에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

농심 찰비빔면 가격, 중량, 유통기한, 조리방법, 원재료명, 영양정보 外

오뚜기 메밀비빔면 가격, 중량, 유통기한, 조리방법, 원재료명, 영양정보 外

 

오뚜기 메밀비빔면을 요리할 때는 국수 중면을 100~150g 정도 넣고, 메밀비빔면 1봉지를 넣어 끓입니다.

국수 중면을 넣은 것은 비빔면의 양을 많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메밀비빔면과 국수비빔면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면이 익을 동안 양배추를 잘게 썰어 준비를 하고, 면이 다 익으면 물로 헹구고, 마지막에는 얼음을 넣고 저어서 시원하게 한 후에 녹은 얼음물이 거의 남지 않도록 따릅니다.

그리고 메밀비빔면에 있는 참깨고명과 스프를 넣고, 추가로 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 골고루 비비면 맛있는 메일(국수)비빔면이 됩니다.

 

양배추를 넣은 비빔면은 김치가 없어도 시원하게 술술 잘 넘어갑니다.

 

 

2017년 여름은 오뚜기 메밀비빔면과 국수 중면, 양배추만 있어도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양배추 가격(6월 9일 기준 1통 2,080원)이 많이 오르게 되면 김치가 양배추를 대신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