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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득량만에 깃들다' - 표고버섯재배, 교육, 판매(경매) <이미지>

KBS1TV 인간극장 '득량만에 깃들다'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방송에서는 이준철, 이미란 부부가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수확하고 판매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표고버섯재배 방법이나 표고버섯배지에 관한 내용은 없었지만, 농사란 것이 쉽지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표고버섯의 갓이 벌어지게 되면 상품가치가 떨어지니 어느정도 자란 표고버섯을 선별해 매일 수확을 해야합니다. 규빈이와 수빈이는 엄마 아빠를 도와 표고버섯을 따는 일을 도와드리고, 찬빈이와 강빈이도 고사리손으로 버섯을 따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섯살 막내 강빈이는 이내 싫증을 느끼고 맙니다. 제딴에는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어떤 버섯을 따야하는지 혼란스럽기만해서 결국 포기한 것입니다.

 

 

표고버섯재배를 더 확장할 예정인지(톱밥배지의 수명이 1년이라고하니 지금 재배하고 있는 배지는 내년에 사용할 수 없으니, 내년에 표고버섯을 수확하기위해 배지를 들여놓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버섯 재배사에 표고버섯 톱밥배지(?)를 들여놓는 작업을 합니다.

 

 

톱밥배지(?)를 한가득 실은 트럭에서 7KG 무게의 배지를 재배사로 옮깁니다.

 

 

귀농한 이웃의 형님들의 도움 덕분에 한결 수월해졌지만, 아내 이미란 씨에겐 아주 힘든 일이었습니다.

 

 

표고버섯 재배기술을 배우기위해 부부는 '농생물산업기술관리단'을 방문해 교육을 받습니다.

 

 

이렇게 표고버섯을 재배만 한다면 그나마 수월한 일일테지만, 수확한 표고버섯을 선별해 판매를 해야합니다.

 

 

부부는 선별한 표고버섯을 상자에 담아 순천으로 가서 표고버섯을 경매에 내놓습니다.

 

 

낙찰되기를 기다리는 부부.

 

 

( 이미지 출처 : KBS1TV 인간극장 화면 캡처 )

 

농사꾼이 부지런히 농사만 지으면 밥을 굶지않고 살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농사꾼도 때로는 상인이 되어야합니다. 2부에서는 한우를 팔러 우시장을 나갔다가 못팔고 다시 돌아오기도 했는데... 표고버섯은 좋은 가격에 낙찰되었으면 좋겠네요.

 

인간극장 '득량만에 깃들다' - 농부의 겨울 (김장 外)  <-- 관련글 보러가기

표고버섯 재배에 관한 동영상 모음 (교육용은 아님)  <-- 관련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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