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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일 서비스, 자주 쓰는 ID, HTML 미리보기 기능 종료 예정 - 다음 메일 자주 쓰는 ID는 무엇인가?

다음 메일 서비스, 자주 쓰는 ID, HTML 미리보기 기능 종료 예정 - 다음 메일 주 쓰는 ID는 무엇인가?

 

다음 메일 공지에 '다음 메일 자주쓰는 ID 및 HTML 미리보기 기능 종료 안내'가 나와서 관련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다음 메일 자주쓰는 ID 및 HTML 미리보기 기능 종료 안내 中>

1. HTML 미리보기 기능 종료

- 대상 범위: 메일서비스 첨부파일 보기
- 변경 사항: 첨부파일 종류가 HTML인 경우, 미리보기 지원 중단
- 기능 종료일: 2018년 5월 2일

2. 자주쓰는 ID 기능 종료

- 대상 범위: 구 메일서비스(개편 전 메일서비스)
- 변경 사항: 자주쓰는 Daum 메일 ID 기능 지원 중단
- 기능 종료일: 2018년 5월 2일

 

위의 기능들을 종료하는 이유는 서비스 보안강화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HTML 첨부파일은 미리보기 기능이 종료되더라도, 파일을 다운받은 후에 열어보면 됩니다.


'자주쓰는 ID'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기능이기 때문에 어떤 기능인지 조금 살펴봤습니다.

 

다음 메일의 '자주쓰는 ID'는 편지함 목록 하단 [환경설정] 옆에 있는데

다른 Daum ID의 메일 페이지로 바로 로그인할 수 있는 부가기능으로

구 메일서비스(개편 전 메일서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메일에서 '자주 쓰는 ID' 기능을 사용하려면

구 메일서비스(개편 전 메일서비스) [환경설정] 옆에 있는 [자주쓰는ID]를 클릭하고

<자주 쓰는 Daum 메일 ID 설정하기>를 클릭한 후

아이디 등록을 하면 됩니다.

아이디 등록에서는 자주 쓰는 Daum 메일 ID를 최대 5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자주쓰는 ID'를 등록한 후에는

다음 메일 [환경설정] 옆에 있는 [자주쓰는ID]를 클릭하고

<ID선택>을 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을 하면

그 아이디와 연결된 다음 메일 화면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메일 '자주 쓰는 ID'는 다음 메일 서비스 내에서 현재 사용하는 다음 계정을 로그아웃하고, 다른 다음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다음 메일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 것입니다.

 

다음 메일 '자주 쓰는 ID'는 다음 메인 화면에서 로그아웃을 한 후에, 다른 다음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해당 계정의 다음 메일을 확인하게 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와 크롬, 두 개의 브라우저에서 각기 다른 다음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서 다음 서비스들을 이용하는 내게는 거의 쓸모없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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