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Gmarket) 수취확인,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쇼핑

지마켓(Gmarket) 수취확인,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쇼핑

 

지마켓 하단을 보면 "G마켓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G마켓은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마켓 제품을 직접 준비해서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통신판매중개자인 것입니다.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다른 많은 인터넷 쇼핑몰들이 이런 형태로 운영되는데, [수취확인]이라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신뢰성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하게 되면 사기를 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지마켓( http://www.gmarket.co.kr )으로 가서 로그인을 한 뒤 [나의쇼핑정보]를 클릭하면, '최근 주문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주문한 물건을 무사히 받았다면 [수취확인]을 눌러 물건을 받았다고 지마켓에 알려주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상품평 작성하기'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상품평은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다른 분들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상품평 작성하기'를 하면 지마켓 혜택이 있어, 마일리지나 스탬프 등을 선택해서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일리지만 선택했는데,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있고 적립되는 마일리지도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경우를 생각해 요즘은 '스탬프'만 선택합니다.

물론 '스탬프'라고 그렇게 쓸만한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10년 넘게 스탬프로 응모한 경품 중에 이제까지 당첨된 것은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

 

 

'상품평 작성하기'에서 [작성완료]를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이 [구매 결정하기]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구매 결정하기]를 선택하면 반품이나 교환의 의사가 없는 것으로, 통신판매중개자인 지마켓이 판매자에게 상품대금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제품에 이상이 있다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수취확인]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취확인]이 완료되면 [수취확인]이 있던 자리에 [프리미엄 상품평쓰기]가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필요한 상품들을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 이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