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19회. 문자 예고편 (이종석, 진세연, 강소라, 박해진) [7월 7일 방송 예정]

2014년 7월 7일 월요일 방송될 SBS 닥터 이방인 19회. 문자 예고편의 내용입니다.

 

▲ SBS 닥터 이방인 19회 문자 예고 (SBS 홈페이지)

 

문자 예고 내용:

쓰러진 준규를 발견한 수현은 재준에게 의사 아닌 살인자라며 병원에서 나가라고 한다.
한편, 훈은 대통령을 직접 만나 장석주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장석주의 눈을 피해 병원을 방문한 대통령과의 만남을 시도하는데..  (출처 : SBS 홈페이지)

 

문자 예고 내용 분석:

닥터 이방인 18회에서 한재준(박해진 분)은 자신이 '이성훈'이라고 밝혔고, 명우대학병원 이사장 오준규(전국환 분)는 결국 가슴을 쥐고 쓰러지고 맙니다. (협심증 등의 심장관련 수술을 받아야할 듯 합니다.) 밖에서는 오준규의 딸 오수현(강소라 분)이 이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

 

닥터 이방인 18회. 핵심 줄거리 < 동영상 클립 > 복수의 칼을 뽑은 한재준(박해진)

 

곧 있을 대통령의 수술. 장석주(천호진 분) 국무총리는 명우대학병원에 입원해 이번 수술이 대통령의 수술이 아니라 자신의 수술이라며 거짓 연극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통령이 자신을 수술할 의사로 박훈(이종석 분)을 지목한 상태에서 박훈은 병원에 있는 장석주의 눈을 피해 대통령을 만나, 장석주 국무총리의 음모를 얘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장석주의 음모에 휘말리지 않고, 이 방법으로 자신의 엄마(이일화 분)와 한승희(진세연 분)를 위험에서 구하려 하는 것입니다.

 

닥터 이방인 19회가 드라마틱한 요소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으니, 2014년 7월 8일 화요일에 방송될 닥터 이방인 20회 (마지막회)는 아주 흥미롭고 긴장감있게 드라마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